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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 미술로생각하기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작 <구로신도림센터 박주원>
작성자 김선욱 작성일 2022-12-16 오전 10:04:06 조회 1935
미술로 생각하기가 가져다준 세 가지 변화

안녕하세요. 저는 18년생 박주원 엄마입니다. 
저희 주원이는 2021년 6월 (34개월)부터 미술로 생각하기 구로 신도림 센터에 등록하여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자극 추구 성향의 아이라서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어려서부터 집에서 물감놀이, 밀가루 놀이 등을 했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재료 와 공간의 제약이 많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술로 생각하기는 집에서는 할 수 없는 다양한 미술재료와 활동들을 할 수 있고, 더불어 아이에게 나타난 놀라운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첫 번째 변화, 분리불안과의 이별
주원이가 미술로 생각하기를 등록하기 전 다른 학원을 다녔을 당시에는 분리불안과 산만함이 심해서 수업에 어려움이 많았었습니다. 수업을 등록하기 전 이점에 대해 원장 선생님께 말씀드렸고, 원장 선생님의 배려로 아이가 미술로 생각하기에 적응할 때까지 당분간 1 대 1 수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첫 수업 시간에 제 품 안에서 쭈뼛쭈뼛 수업을 진행하던 주원이도 약 5개월 정도 수업을 받으니 어느새 엄마는 교실 밖에서 기다리라며 먼저 교실에 들어가서 수업을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예전의 불안해하던 주원이의 모습은 전혀 없고, 선생님, 친구들과 상호작용하며 수업에 참여하는 열정적인 학생이 되었습니다. 
분리불안이 있는 아이를 억지로 엄마와 떨어져서 수업을 하도록 진행하지 않고, 아이의 템포를 기다려주고 서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 미술로 생각하기 덕분에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분리불안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변화, 어휘력 향상
주원이가 두 돌이 되던 무렵 우연한 기회에 아동 발달검사를 받았었습니다. 그때 당시 상담 선생님께서는 주원이가 또래에 비해 어휘력과 언어 표현능력이 부족한 것 같다며 언어적인 자극이 많이 요구된다는 코칭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집에 있는 TV도 없애고 매일 책을 읽어주며 아이의 언어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랐지만 쉽게 나아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미술로 생각하기에서 오늘의 수업 주제와 관련된 책을 읽은 후 미술 수업을 진행하면서 아이가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선생님께서 지속적으로 아이와 언어적으로 상호작용을 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주원이가 표현력과 어휘력이 예전에 비해 많이 풍부해졌습니다.
지금은 유치원 선생님과 상담하면 언어 구사력과 표현력이 좋은 아이라고 칭찬해 주십니다.

세 번째 변화, 스트레스 해소 
촉감놀이를 유독 좋아하는 주원이를 위해 집에서 미술활동을 많이 해주고 싶었지만, 미술놀이 후 정리가 걱정이 되어 자주 해주지 못하고 간헐적으로 미술활동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미술로 생각하기에서는 선생님들께서 아이에게 미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해 주시고, 또 다양한 도구와 재료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셔서 아이가 공간의 제약이나 행동의 제한을 받지 않고 마음 편히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미술로 생각하기 수업을 하고 온 날은 주원이가 미술활동을 통해 평소 내재되어 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되어 심리적으로 편안한지 억지로 재우려고 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침대에 누워 잠이 들곤 합니다. 
지금도 주원이에게 미술 활동이 좋은지, 미술로 생각하기를 다니는 것이 좋은지 계속 물어봅니다. 주원이는 10번이면 10번 전부 같은 대답을 합니다. 미술이 너무 좋고, 미술로 생각하기 다니는 것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아이가 미술을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많이 변화하여 너무 기쁘고, 지금은 세 가지 변화가 생겼지만 더 많이 생길 변화를 기대하면서 이번 주도 미술로 생각하기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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